[시사매거진]사벌면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조금이 남아 보템이 되도록 11월 8일 묵상리에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직원과 상주시 경제기업과·상주박물관 직원, 사벌면 공무원향우회원, 기관단체 임직원, 면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나서 2,000여평 밭에서 콩을 수확했다.
묵상리 신동임씨는 “수확철 일손이 부족해 가을걷이를 많이 걱정을 하고 있는 중 사벌면에서 콩수확 등 농촌일손돕기 지원으로 큰 보템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으며,
안희성 사벌면장은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모두가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화합하는 사벌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