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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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동,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6.11.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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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돕기를 통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적극 노력
▲ 출처 : 상주시
[시사매거진]동문동에서는 농작물 수확 철을 맞아 11월 4일(금) 오후 민원봉사과·상하수도사업소·동문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남동에 거주하는 강OO(61세)씨 농가를 방문해 사과 수확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 강OO씨는 “가을철 농번기로 일손이 부족해 수확시기가 늦어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직원분들의 도움으로 사과 수확 작업을 마무리하게 돼 고맙다”고 전했다.

안창기 동문동장은 “동지역에도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농가나 소외된 이웃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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