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재난·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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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재난·안전교육
  • 김옥경 차장
  • 승인 2016.11.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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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화) 재난·안전교육 및 뇌전증 이해교육
▲ 출처 : 제주시
[시사매거진]제주시·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16.11.8.(화) 제주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주관으로 제주시관내 사회복지시설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주지역의 복지계획 수립과 시행, 평가 등 지역의 복지문제를 민·관이 함께 논의 및 해결하고자 활동하는 기구로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10개 실무분과로 구성돼 있다.

장애인분과에서는 2016년 분과사업으로 안전한 사회복지시설 운영과 재난 위험감소를 위한 체크리스트와 매뉴얼 활용방법 등에 대한 사회복지시설종사자들이 이해를 위해 이기배(사)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장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이현정 재활의학과 전문의(춘강의원 부원장)로부터 뇌전증의 이해 및 응급상황발생시 대처방법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서 뇌전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설이용대상자들에 대한 더 나은 서비스 지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주시에서는 사회복지서비스 질 향상과 복지시설종사자들의 업무추진에 도움을 주고자 각종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제주시에는 사회복지 생활시설로 장애인, 노인, 아동, 한부모, 학대 피해쉼터 등 92개소에 3,352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용시설로 장애인, 정신보건, 노숙인,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21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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