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기존의 셀렙 마케팅 방식을 지향하고 시장이 속한 지역 축제나 특산품 출하시기에 맞추어 소규모로 여러번 분산 개최해 저예산으로 지속적인 관광객을 유입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일자별로 특색을 살려 행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11월 6일(일)에 추진되는 행사는 개막공연(난타) 및 조합장 개막선언, 축하공연, 마술공연, 부대 행사로 무료 솜사탕 나누어주기에 이어 경품권 추첨이 진행된다.
또한, 11월 7일(월)에 추진되는 행사는 개막공연(이사부 무용단), 축하공연, 기타공연, 지역주민 노래자랑, 시상식 및 경품추첨과 별도 부대 행사로 무료 솜사탕 나누어주기가 실시된다.
그리고, 11월 8일(화)은 삼척중앙시장 창립기념행사로 시관계자, 지역기관단체장, 상인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장투어, 인사말씀, 초대가수 공연, 경품추첨이 진행되고 별도 부대행사로 상인 초상화 그려주기, 키다리 삐에로 풍선아트, 무료 솜사탕 나누어주기가 실시된다.
한편, 삼척시는 전통지장 편의시설 확충 및 시설현대화 사업을 비롯해 부서별로 요일을 지정해 전통시장에서 점심먹기 및 장보기 실시, 전통 시장을 연계한 패키지 관광 상품을 운영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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