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필수 교육장을 비롯한 김영석 중등교육과장, 관내 초등학교장단은 지난 25일부터 번갈아가며 현장 방문을 통해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으며, 이번 대회 결과는 그동안 지도교사와 코치들의 열정어린 지도와 함께 우리 학생들의 필승의 각오가 이루어낸 땀의 결실이라며 치하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오천초등학교 김상오가 남초4학년부 100M에서 13초51로 대회 신기록을 세웠고, 동해초 5학년 김가람, 대흥중 2학년 박민아, 오태근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포항교육지원청에서는 이번 대회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계훈련 등 집중적이고 심도있는 훈련 지원을 통해 내년 전국소년체전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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