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20161101105236.jpg][시사매거진]대전광역시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옛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7개 광역시·도 정비사업 실무협의회를 열고, 도시정비사업 제도개선 사항과 예산 등 공동관심사에 대해 중앙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7개 광역시·도 도시정비사업 실무협의회는 도시정비사업의 경험과 정보교류를 통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법령 및 국가정책 결정에 실질적 현장경험을 바탕한 의견을 연대해 중앙정부에 건의하기 위해 2012년 9월 20일 대전광역시를 비롯한 5개 광역시와 경기도가 협약을 체결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2012년 인천광역시에서 개최한 이후 5번째로 대전시에서 개최했으며, 국토건설부, 7개 광역시·도 도시정비사업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해 19건의 제도개선 예산지원 등의 안건을 선정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대전시 관계자는“부동산경기와 건설경기 침체로 도시정비사업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으나 앞으로도 꾸준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통해 정비사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7개 광역시·도 도시정비사업 실무협의회는 도시정비사업의 경험과 정보교류를 통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법령 및 국가정책 결정에 실질적 현장경험을 바탕한 의견을 연대해 중앙정부에 건의하기 위해 2012년 9월 20일 대전광역시를 비롯한 5개 광역시와 경기도가 협약을 체결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2012년 인천광역시에서 개최한 이후 5번째로 대전시에서 개최했으며, 국토건설부, 7개 광역시·도 도시정비사업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해 19건의 제도개선 예산지원 등의 안건을 선정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대전시 관계자는“부동산경기와 건설경기 침체로 도시정비사업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으나 앞으로도 꾸준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통해 정비사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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