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산하기관 직원 등 430여명 대상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인권, 물음으로 자라고 느낌으로 싹튼다’라는 주제로 국가인권위원회 노정환 사무관이 강의를 진행한다.
노정환 강사는 다양한 영상물과 함께 그동안 우리사회의 인권에 대한 의식과 행정 등 각 분야에서의 인권 중요성을 설명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공직자는 물론이고 다양한 계층에 대해 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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