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의 탐나는 6시’ 전설의 팝 뮤지션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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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의 탐나는 6시’ 전설의 팝 뮤지션들을 만나다
  • 김현기 실장
  • 승인 2016.10.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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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와 함께 전설적인 팝 뮤지션 다뤄
▲ 출처 : KBS
[시사매거진]KBS 2라디오‘변정수의 탐나는 여섯시’(106.1MHz) ’에 전설적인 팝 뮤지션들의 음악을 다루는 코너가 신설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금요일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가 출연하는 [THE 레전드]는 매주 한 명의 전설적인 팝 뮤지션을 선정 그들의 주옥같은 히트곡과 음악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듣는다.

코너 개설 이후 비틀즈, 에디트 피아프, 마이클잭슨 등의 음악과 뒷얘기를 다뤄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평소 팝 음악에 관심이 많은 DJ 변정수 역시 즐거운 마음으로 코너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는 10월 28일엔 가을하면 생각나는 목소리 카펜터스의 음악을 다룰 예정이다.

‘Yesterday once more’ ‘Top of the world’ ‘jambalaya’등 카펜터스의 주옥같은 명곡들과 함께, Sheryl Crow, Cranberries 등이 리메이크한 곡 등 그녀의 대표작 10여곡을 만날 수 있다. 11월 4일에는 최근 신곡을 발표한 팝의 거장 스팅의 음악들을 준비해 가을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전설적인 팝 뮤지션들의 음악과 흥미로운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THE 레전드]는 매주 금요일 7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KBS 해피 FM ‘변정수의 탐나는 여섯시’에서 만날 수 있다.

‘변정수의 탐나는 여섯시’는 매주 월요일에서 일요일 6시 5분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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