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운영 상황 점검 및 현장 지원 강화 당부

이번 방문은 2학기 자유학기제 운영(3,152교, 98%)학교들이 체험활동을 내실있고 안전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중앙 단위에서 구축한 상황실의 운영 현황 및 2학기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운영 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상황실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상황실을 통해 접수된 학교 현장의 체험활동 운영 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관계자들과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다양한 직업전문인 멘토와 농산어촌 학교를 연결해 진로멘토링 수업을 진행하는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스튜디오를 방문해, 농산어촌 학교 지원 현황, 직업군별 멘토 섭외 현황, 학교 및 학생들의 프로그램 만족도 등 운영 현황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 영 차관은 “올해 대부분의 학교들이 2학기에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체험활동이 내실 있게 실시되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하면서, “학교 체험활동 지원 및 안전 관리 등 현장지원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춰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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