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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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현판식 가져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6.10.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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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으로 명칭변경
▲ 출처 : 경상남도
[시사매거진]경남도는 26일 재단법인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07년 1월 1일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경상남도 출연기관으로 설립된 (재)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는 10월 13자일로 도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에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이사장인 류순현 행정부지사와 이사 10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앞으로도 ‘청소년 상담서비스 제공, 청소년 자원봉사와 활동지원, 학교밖 청소년 지원사업, 가출 청소년 일시보호 및 사회안전망 구축, 청소년의 건강한 성인식 교육,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 전문가 양성 교육 등을 실시한다.

한편 제4회 이사회에는 법령과 조례에 맞게 조직을 개편하기 위한 정관개정, 재단수탁사업으로 각 센터에서 운영 중인 학교밖지원센터, 성문화센터, 일시쉼터를 팀제로 전환하고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위해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대체하는 등 변화의 혁신을 기하고 2017년도 재단 이전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업무와 예산 등 재단업무를 전담할 기획운영팀을 원장 직속체제로 개편하기로 했다

류순현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재단의 명칭변경과 조직개편을 통한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그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님들도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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