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앤드파트너스(주)/김민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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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앤드파트너스(주)/김민수 대표
  • 글/최승걸
  • 승인 2004.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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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문화 신패러다임 제시 ‘랜드마크앤드파트너스
국내 건설시장에서 부동산개발에서 부동산컨설팅, 시행에 이르기까지 디벨로퍼의 역할과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일회성 시행사 난립 등으로 인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으나 디벨로퍼는 건설시장에서 새 개발기법과 건설금융 기법 등을 선보이며 건설산업 변화의 주도 세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 가운데 '랜드마크앤드파트너스(대표 김민수/www.landmark-partners.com)'는 부동산 개발사업을 기본으로 부동산 컨설팅, 투자자문, 건설사업에 이르기까지 총괄적 부동산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업체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면서 그 명성이 자자하다. 최근 랜드마크는 초대형 개발사업으로 서울의 비전이 집약되어 있는 용산에 '한강로 e-편한세상'을 분양하면서 또 한번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서울의 신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용산
'한강로 e-편한세상'이 분양되고 있는 서울 용산은 첨단 국제업무단지가 들어서게 될 100만평의 용산 부도심 개발계획과 보광동, 이태원, 한남 지역을 주변으로 한 33만평의 뉴타운 조성계획 등 서울에서 가장 쾌적한 주거환경과 서울의 미래를 바꾸는 신중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올해 용산 민자역사 완공과 함께 경부고속철도, 호남고속철도 경유와 경의선 복선화, 인천국제공항 철도, 신분당선 건설 등으로 교통의 요지로 변모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서울역∼삼각지∼용산역에 이르는 100만평이 부도심으로 개발되면서 친환경적 주거·업무·교통·문화타운으로 조성된다.
경부고속철도 1단계 구간(서울∼용산∼광명∼아산∼대전∼동대구)이 금년 4월 개통되었으며, 2008년에는 용산-문산 경의선 복선전철 사업도 완공된다. 또 2009년까지 신분당선 1단계 구간(분당-판교-양재-강남-논현-신사)이 완공되고 2013년까지는 강남과 용산을 연결하는 2단계 구간도 개설된다. 기존의 경부선과 호남선, 지하철 1호선을 포함하면 서울 최고의 철도 교통의 요지가 되는 것이다.
아울러 부도심 개발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용산 민자역사(총 면적 8만2,000평)에는 전자, 패션, 할인점, 극장, 음식점 등의 각종 편의 시설이 들어선다. 용산역 앞은 2006년까지 33∼35층 규모의 사무용 빌딩과 판매시설, 스포츠센터, 공항터미널과 컨벤션센터 등이 어우러진 국제업무 단지로 조성된다. 한강로 주변은 용산 역세권 지구를 중심으로 16곳이 특별계획구역으로 분류돼 아파트와 주상복합, 테마빌딩, 업무용빌딩 등이 들어서는 도심 주거복합 타운으로 변신하고 있다.
또한 용산전자상가, 갤러리아 백화점, 중앙대 부속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주변에 용산초, 배문중고교, 용강중, 한강중, 용산고, 중경고, 오산고, 보성여고와 신광여고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인접한 교육특구이기도 하다.
이렇듯 용산은 최근 부동산 경기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잇따른 호재에 힘입어 투자가치가 상승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고 앞으로도 당분간 그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파트의 랜드마크' 한강로 e-편한세상
주거 편의성을 높인 신평면 설계나 입주민들을 위해 공원처럼 조성한 단지 내 조경은 이제 일부 유명 브랜드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모든 주택건설에 있어서 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수조건이 됐다는 얘기다.
랜드마크가 서울 용산에 공급하고 있는 146가구 규모의 '한강로 e-편한세상'은 이러한 관점에서 일단 합격이다. 입주민의 '행복과 편안함'을 고려한 정성스러움이 아파트의 설계에서부터 평면, 단지조경, 자재사용 등 전 분야에 걸쳐 나타난다. e-편한세상 자체 브랜드를 앞세워 아파트 주거 기능에 대한 차별화를 강조했다. 높아진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환경, 건강자재 사용을 확대하는 등 고객 만족에 우선 가치를 두었다.
특히 웰빙시대 주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입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부각시켰다. 어느 때보다 건강 주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에 '한강로 e-편안세상'은 입주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설계 시부터 이를 반영하여 최종적으로는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였다. 즉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 유해물질을 발산하지 않는 건강아파트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아파트 내부 평면도 웰빙 수요를 겨냥 새롭게 바꿨다. 획일적인 평면에서 벗어나 소비자 개개인의 욕구와 취향에 맞춰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신평면 기법이 적용됐다. 또 모든 주차시설을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공간을 모두 공원화하여 단지 내 녹지공간을 보다 많이 확보하고 각종 운동 및 산책시설과 등 친환경 공간 조성에 신경을 썼다.



◈오감 만족 첨단 미래형 아파트
또 '한강로 e-편안세상'은 디지털 시대에 달라진 소비자의 주거개념을 충족시키고 21세기의 앞선 주거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랜드마크의 축척된 노하우가 접목된 새로운 첨단미래형 아파트 브랜드다. 자연과 건강, 그리고 첨단아이템을 통해 인간의 오감을 만족시킴으로서 최상의 주거행복을 추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무인경비시스템과 출동경비시스템, 청정수 공급시스템, 음식물쓰레기 탈수기 등도 환경친화적 요소를 극대화한 설비들이다. 특히 가족 같은 느낌의 '한강로 e-편안세상'은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진작부터 인터넷아파트를 추구하고 있기도 하다.
무엇보다 '한강로 e-편안세상' 단지는 한강 조망은 물론 쾌적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동간거리를 최대한 넓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향 배치와 입주민의 동선을 최적화한 친환경적인 단지설계가 돋보인다. 전 세대의 남향 및 동향 배치로 채광과 통풍 환경을 극대화했고, 넉넉한 동간 거리로 이동의 편리함은 물론 프라이버시까지 고려했다. 지상주차를 없애고 녹지공간을 최대화하여 단지 전체를 공원처럼 조성했으며, 지압보도, 황토길, 분수대, 산책로, 이벤트장 등을 배치하여 주민들의 여가시간의 쾌적한 활용을 고려하였다. 또 모든 동의 1층을 피로티 구조로 설계하여 조망권과 동선까지 확보했다. 이외에도 최첨단 네트워크시스템, 청정 및 보안, 프라이버시시스템과 함께 유럽풍 인테리어, 고품격 빌트인 가전기기 등이 갖춰진다.
'한강로 e-편안세상'은 단발적인 아이디어 상품 적용을 통해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내려는 근시안적 접근을 지양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 제공이라는 기본 개념에 충실한 상품을 개발, 적용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최근 건강·웰빙(Well-Being) 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사람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주거공간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절실해진 지금 '한강로 e-편한세상'은 이러한 트렌드를 주도하는 아파트 브랜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동산서비스의 랜드마크 '랜드마크앤드파트너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탄탄하게 자리 잡은 '랜드마크앤드파트너스'의 최대 강점은 분야별 전문 엘리트 집단의 유기적 협조를 기반으로 한 신속하고도 정확한 업무 추진력. 이는 곧 고객의 사업 이익 극대화와 질 높은 건축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진다. 이제 막 10년이 지난 랜드마크가 신생업체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굵직굵직한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완수하며 시장에서 주목받는 '무서운 신인'으로 성장한 밑거름이기도 하다.
현재 랜드마크가 주력하는 분야는 부동산 개발과 컨설팅 분야. 랜드마크는 첨단기술이 지배하는 기존의 획일적인 주거방식을 거부한다. 인간과 도시라는 테마에서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입지선정, 안전구조설계, 효율적인 공간배치, 예술적인 인테리어는 물론 개인의 건강까지 고려한 인간 중심의 새로운 주거공간 창조를 지향한다. 또 정보화시대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하이테크 인텔리전트 업무시설부터, 리테일한 시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업 업무시설 개발에도 초점을 두고 단순한 업무시설로서만이 아니라 입주자의 개성과 감각, 일과 생활의 여유까지 한 곳에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함으로써 최대의 업무 효율성과 정신적 편안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렇듯 랜드마크는 사람과 주거공간의 상호관계에 있어서 첨단기술적인 측면만을 강조하지 않고 인간의 존엄성을 기본컨셉으로 환경에 대한 각별한 배려를 가미해 상호 조화를 이루는 데 초점을 맞춰가고 있다.



♠ 랜드마크앤드파트너스(주) 김민수 대표 인터뷰
"경제윤리와 땅의 윤리를 기초로 건설 환경의 미래를 개척"
"21세기 주거문화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자연과 인간 그리고 건축이 하나 되는 미래를 창조하는 랜드마크라는 경영방침 아래 '품질 최우선주의'를 실천해 오고 있다"
회사설립 이후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고 있는 랜드마크 앤드 파트너스의 김민수 대표는 '경제윤리'와 '땅의 윤리'를 강조하면서 부동산 개발에서부터 시공, 분양, 입주관리, 투자자문까지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상의 품질과 최고의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당당함으로 건설환경의 미래를 개척하여 세계를 생각하는 초일류 기업정신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
바로 이러한 그의 건축철학이 초고속 정보통신체계 구축을 기본으로 한 환경친화적인 주거공간 제공과 최고의 프리미엄을 확보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조성하게 함으로써 입주자의 재산가치를 최대한 충족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그는 기존의 방만하고 비대한 대형 건설사와는 차별된, 고객을 위한 서비스 전략을 펼쳐 최적의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맡겨진 프로젝트를 100% 이상 성공시키는 전문 주택건설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그의 이런 철학은 곳곳에서 묻어난다. 아파트를 비롯한 모든 공사에 있어서 완벽시공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보다 우수한 부동산 개발을 위한 기술개발, 설계 및 조직 운영에 심혈을 기울여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 것이 그렇다.
최근 그는 랜드마크의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전략 마련에 분주하다. 국내 최고를 지향하는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계획 아래 부동산 개발 및 관리, 컨설팅, 경영 등 각 부문에서 국제수준의 인프라 구축에 나선 것이다. 또한 대도시를 중심으로 기존 시장은 물론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전국의 모든 부동산에 대한 개발역량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그는 또 다양한 부동산 상품으로 개발영역을 확대하면서 안정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정도경영을 최우선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강로 e-편안세상'분양과 관련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김 대표 자신은 물론 친척이 분양을 받아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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