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서천군은 지난 14일 서천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유성규 노후설계 전문강사를 초빙해 ‘합리적 금융소비’란 주제로 새는 돈을 막고 합리적으로 재무 목표를 이루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자립역량강화교육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성공적인 자립과 건전한 재정상태 유지를 목적으로 자산관리 및 재무설계교육, 노후준비 교육상담, 자기관리 등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구남신 사회복지실장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자립？자활을 향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