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리종합건설(주)/김대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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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리종합건설(주)/김대연 대표
  • 글/최승걸
  • 승인 2004.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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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 강원지역 신주거문화 창달 ‘아포리’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과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갖춘 고객감동형 아파트, 천혜의 자연 환경과 친환경소재를 갖춘 환경 친화형 아파트, 첨단 안전 시스템과, 청정 시스템 등 최첨단 사이버 아파트, 고품격 인테리어 설계로 탄생한 최고의 아파트라는 주 컨셉으로 그동안 축적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강원권 최고의 건설사로 성장한 아포리종합건설(대표 김대연/www.apoly.com)이 관광도시 속초에 110세대 규모의 ‘영랑 레이크빌’을 분양하면서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속초에 뜬 웰빙건강아파트 ‘영랑 레이크빌’
건설 분야 외길을 걸어오며 강원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온 아포리가 분양하고 있는 ‘영랑 레이크빌’에는 그동안 축적된 최고의 기술력과 신용을 바탕으로 고객만족 극대화를 실현하고 있는 회사의 숨은 노력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고객감동아파트다. 세련된 건축구조와 함께 조화로운 건축미로 격조높은 외관과 환경친화적인 건자재 사용은 물론, 최고급 자재만을 엄선해 시공했을 뿐만 아니라 산책 및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정원 및 옥상정원 등을 조성, 그 품격면에서 결코 대형건설사들의 아파트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특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웰빙(well-being)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웰빙개념을 도입한 ‘영랑 레이크빌’이 종래의 단순한 거주공간의 한계를 넘어 건강 및 취미생활 등을 고려한 공간 지향형 아파트라는 점에서는 브랜드만을 강조하는 여타의 아파트보다 한 수위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영랑 레이크빌’은 새 건물 또는 개·보수된 건물들이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물질 등의 ‘새집증후군’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환경친화적인 설계와 시공으로 입주민의 행복과 건강을 생각한 ‘건강아파트’다.
자연에 가까운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고,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모두 건강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건축 철학이 담겨있다. 친환경 벽지와 접착제, 바닥재 사용과 인공지능 자동환기 시스템, 주방 급배기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아파트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기술을 적용, 향균과 탈취기능이 뛰어난 바닥재로 사용하고, 전자파 방지 및 실내 공기, 습도조절 효과가 있는 도배지를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또 수맥차단을 위해 거실 바닥에 원목 온돌마루판을 설치하고 유해가스 등을 자동으로 배출하는 등 친건강 개념의 마감재를 사용했다.
특히 ‘영랑 레이크빌’의 친환경성은 3층이상이면 내려다 보이는 ‘영랑호수’와 골프장 그리고 설악산이, 6층이상이면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가 잘 보여주고 있다. 이중 기존 시내의 웬만한 공원보다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영랑호수는 사계절 다양한 표정의 자연을 입주민들에게 선사해주면서, 지역 내 최대명소로써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자연환경요소를 도입한 스카이라인 형성, 공간별 특성화와 옥외 커뮤니티 공간의 조성, 보행자와 장애우의 편의가 보장된 무장애 공간 등이 실현된다. 또한 아파트 생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아파트 입주민 전세대에 온라인 토털 서비스가 제공된다. 초고속인터넷서비스는 물론, 빌딩자동제어시스템, 도난방지시스템등 최첨단 시설이 적용된다.
고품격 유럽풍 중문형의 현관과 최고급 수입타일·천연대나무·최고급 천연대리석을 사용한 거실, 다용도 다기능의 Walk-in 주방 대형창고와 주방이 편리해지는 홈오토기능 그리고 안전성을 강화한 4구쿡탑과 렌지후드, 청결을 위한 행주·도마 살균기가 마련된 주방, 청결하고 쾌적한 첨단기능의 비데 및 최고급 유럽식 월풀욕조가 갖춰진 욕실이 입주자의 즐거움을 더한다. 건강과 편리함을 고려한 아포리종합건설의 건축철학은 강원도 원주시의 ‘배말타운’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강원지역을 대표하는 우량건설사 ‘아포리종합건설’
아포리종합건설은 ‘유지경성(有志竟成:하고자하는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낸다)’의 기업모토 아래 그동안 축적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강원권 최대의 건설사로 성장했다. 사업기획에서 시공까지 전 과정을 완벽한 설계와 책임있는 시공, 그리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기본으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주거문화를 실현해왔다. 주력분야인 주택건설은 다수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축에서부터 소규모 조합아파트까지 다수의 건축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건설 사업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특히 주택건설과 함께 부동산 개발, 대지조성업, 토목분야에도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지속적으로 첨단 기술을 개발하여 사업에 직접적으로 접목하고 있다.
또한 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하여 매년 R&D 개발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포리종합건설의 회사 기본 방침은 책임경영, 정도경영, 투명경영으로 기업운영을 해왔고,이로 인해 IMF등의 국가 경제 위기상황 속에서도 끊임없이 매년 최대의 수주, 매출 이익을 달성해 왔다. 특히 안정적인 재무구조는 아포리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국내외 건설환경이 빠른속도로 변화하면서 기업 환경에도 새로운 사고와, 마인드를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에서 창조적인 마인드상을 찾아가고 있는 아포리는 고객의 요구를 적극 수용, 고객만족을 실현하면서 명실공히 내실있는 초일류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아포리는 지역 건설업계에서는 가장 안정적이고 건실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미래지향적인 기업 이미지 창달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포리는 올 하반기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 시장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해 실수요자층에 대한 철저한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 이를 토대로 기존상품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차별화된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생활에 편리한 아파트’를 강조하면서 화려함보다는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편리한 내부공간에 초점을 맞춰나갈 예정이다. 또 환경친화적인 아파트단지 설계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주민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는 정감어린 단지,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단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분양문의:033-633-7781)



♣아포리종합건설 김대연 대표 인터뷰
“신뢰경영을 통한 내실경영으로 경쟁력 제고”
공무원 출신의 아포리종합건설 김대연 대표는 겉은 화려하지 않더라도, 신뢰경영을 통한 내실 있는 든든한 기업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경영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그가 정의하는 신뢰경영을 통한 내실경영이란 높은 수익성, 빠른 성장성, 미래 지향성 등을 지니면서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고객중시에 앞장서는 신뢰받는 기업이다.
그는 또 건설업의 낡고 오래된 관행을 개선하는 데도 애착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그는 ‘고객최우선주의’원칙을 지키면서 입주 전·후의 서비스를 대폭 개선해 입주 때 하자제로를 만드는 수요자 중심의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완벽한 시공으로 지역경제는 물론, 국내 건축사에 남을 만한 건축물 조성에도 앞장서는 건설회사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묵묵히 실천해 가고자한다. 외환위기 전 앞 다퉈 건설사들이 양적팽창에 주력할 때도 그는 구조조정 등 재무개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능력을 벗어난 무리한 수주, 저가 낙찰 등을 철저히 배제해 왔다.
앞으로 그가 주택사업에서 가장 중시하려는 키워드는 주력사업의 경쟁력 제고에 있다. 친환경 건강주택, 복합화 타운추진으로 상품 및 단지 차별화 추진, 친환경 건강자재, 건강 및 기술적용 주택의 조기 상용화 추진,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첨단 디지털 주택 건립 추진, 강원지역 아파트 인지도 및 선호도 1위를 구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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