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악기 소비자의 기대치를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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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악기 소비자의 기대치를 넘어선다
  • 윤관로 차장
  • 승인 2010.01.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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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27만 명, 서포터즈로서의 역할 충실히

연주는 기본이고 작·편곡, 믹싱, 프로듀싱 등 이해해야

▲ 안정모 대표는 ‘매일매일 기다려’라는 곡으로 유명한 1980년대 록밴드 티삼스의 키보디스트 출신으로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연예인들에게 커스텀 제품을 제공하고, 그에 대한 마케팅과 홍보 등을 연계해 나가는 연예인 엔도스넘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음악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스쿨뮤직은 학교를 뜻하는 School과 음악을 뜻하는 Music이 하나로 묶어내 음악과 악기에 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뜻이다. (주)스쿨뮤직의 안정모 대표는 “인터넷 그 이상의 가치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고객 여러분의 기대치 이상의 노력과 서비스로 모든 이들이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또한 “스쿨뮤직은 앞으로 다가올 음악 환경에 대비한 미래에 투자하는 기업으로, 변화와 혁신의 중심이 될 여러분의 서포터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하여 오늘도 한 발 앞선 상상과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안 대표는 9년 전인 2000년 회사 창업 당시 홈페이지를 통해 “웹을 통한 개인 음악 판매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예상”했고, 현재 그것이 현실화 되고 있다. 2000년 당시 “문화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 속도와 더불어 발전 합니다. 앞으로 10년 후에는 지금과 다른 음악 환경이 조성되어 아마 집에서 작곡하고, 연주하고, 녹음하고, 앨범을 완성하게 된다”고 장담했었고, 이 같은 그의 예상은 현재 많은 부분이 현실화되었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음악 전반에 걸쳐 모든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된다고 말한다. 특히 올 파트, 연주는 기본이고 작·편곡, 믹싱, 프로듀싱의 모든 과정을 이해하고 능숙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신뢰와 사랑으로 성장하는 변화와 혁신
대한민국, 더 나아가 세계음악 시장의 리더로, 리딩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스쿨뮤직은 2000년 창립 후 온라인 교육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 악기 쇼핑몰 운영, 2003년 랭키닷컴 1위 선정, 2004년 e-korea스타대상 등 음악인들에게 유용한 사이트로 인정을 받으며 현재 27만 명의 회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안정모 대표는 스쿨뮤직의 4대 핵심경영이념으로 고객서비스, 업무환경, 사회적 책임, 목표달성을 소개한다. 소비자의 기대치를 넘어서는 고객서비스와 전 직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 그리고 가족 같은 팀웍을 통해 혁신적인 업무를 지향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음악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와 하나 되는 생존과 공존의 경영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세계 일류의 악기유통 및 콘텐츠업체로 성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스쿨뮤직은 2007년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악기 전문 업체 부문 2007 총결산 대한민국 우수기업&브랜드 선정, 2008 Aving VIP Asia 선정, 인천국제 악기쇼 조직위원장 특별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2009년 YAMAHA 특별공로상 수상, 나스락 페스티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2010년 부터는 스쿨뮤직 장학생을 선발하여, 영국의 유명 음악학교인 Tech Music School로 1년 유학을 보내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이를위해 얼마전 Tech Music School과 MOU를 체결 하였다. 한편 정당하고 안정적인 이윤추구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부와 가치를 창조하고 공정 분배, 공동 발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랑의 자선 바자회와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등 환경 경영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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