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의 성실함과 끈기, 노력 통해 건강한 복지사회 실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주)한국코러스제약

고영종 대표는 “10년밖에 되지 않는 제약회사로서 500만불 수출탑을 받게 되어 굉장히 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한국코러스제약의 모든 임직원들과 수출을 원활히 해줄 수 있도록 옆에서 힘이 되어준 지주회사 지엘라파(주)의 도움이 컸습니다. 앞으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의약품을 만들기에 매진하여 인류의 건강·복지에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함께해준 한국코러스제약의 모든 임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회사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수출뿐만이 아닌 바이오의약품 개발에도 주력

고영종 대표는 “저희 회사 제품은 국내시장보단 해외시장으로의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문성을 갖추고 국내에 포화상태인 제약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틈새시장을 찾다보니 ‘수출이 답이다’라는 생각을 갖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수출뿐만이 아닌 국내시장에도 저희 한국코러스제약의 제품을 판매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전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의 건강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도 중요하기 때문이죠”라고 전했다.
한국코러스제약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해외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바이오의약품에도 관심을 갖고서 조혈모세포생성촉진제(악성빈혈 치료제)를 개발, 국내 5번째로 식약청에 허가를 받은 제약회사가 되었다. 중소제약회사로서는 엄청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내년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할 춘천공장이 완공 되면 본격적으로 대량생산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 대표는 “그동안 케미컬의약품에 주력해오며 내부적으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해외마케팅에 대해 많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 결과 악성빈혈치료제를 수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올해 12월에도 바이오의약품 제품 하나가 식약청에 허가를 받게 되며, 춘천공장이 완공이 되면 자체생산과 현재보다 높은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투명한 경영과 ‘나눔’의 실현 위해 최선

고 대표는 “회사 손익에 대해 공개하는 회사는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모든 임직원들에게 회사 손익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이를 통해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과 자부심 을 갖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리후생 관련하여서는 아직 중소제약회사이기에 미약하지만 점차 늘려가고자 합니다. 저희 회사가 지탱할 수 있는 힘은 모든 임직원들의 힘 아니겠습니까? 회사에서 먼저 임직원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들도 자신들의 갖고 있는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회사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한국코러스제약은 ‘나눔’이라는 목표를 갖고 현재 다양한 사회활동과 지역사회 고용창출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공장이 있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와 노인들을 위한 행사도 치루고 있으며 해외 다양한 NGO에 의약품을 전달하여 인류의 건강·복지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고용창출부분에서는 청년인턴제 등을 활용하여 제천 및 음성지역 고용창출 부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나눔 행사를 실행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민 고용창출에도 주력하겠다는 한국코러스제약, 이들을 통해 밝고 아름다운, 건강한 복지사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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