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016 지역 수출상담회(SPOEX FALL)’의 개최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스포츠개발원 뿐만 아니라 이번에 참여하는 업체들도 상담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번 상담회는 국내 스포츠산업의 활성화와 스포츠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참가비 일체를 무료로 진행하는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많은 국내 기업들의 관심과 직접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는 행사이다.

또한, 해외 바이어들과의 1:1 상담이 이뤄지는 만큼 결과에 따라서는 기업 뿐만 아니라 국내 스포츠산업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행사이니 만큼 참여 업체들도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행사 담당자는 “2016 지역 수출상담회(SPOEX FALL)는 기업의 규모에 상관 없이 모든 국내스포기업의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는 열린 행사이며, 기존의 사업에 더해 새로운 사업으로 발을 넓혀가고 있는 업체에게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며, “국내 스포츠산업에서 내노라하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만큼 기업들의 노하우를 살린 제품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뒤에서 아낌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스포츠개발원(http://www.sports.re.kr)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