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비뇨기과 장수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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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비뇨기과 장수연 원장
  • 시사매거진
  • 승인 2004.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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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콤플렉스를 해결하는 남성전문 비뇨기과
남성들의 성기의 크기에 대한 집착은 인류가 생기면서부터 시작된 근원적인 것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고대에는 남근을 숭배하는 사상을 비롯해서 남근을 크고 강하게 조각을 해서 다산과 힘의 상징으로 묘사하기도 했던 것이다. 이 같은 사상들은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도 은연중 잠재의식 속에 남아 있어 남자들에게 음경이 작다는 콤플렉스를 갖게 하기도 한다. 이러한 콤플렉스는 종종 사회생활에서의 자신감 상실로 이어져 당사자들에게는 상당한 고통이라고 전문가들의 지적한다. 남성의 음경왜소증과 더불어 중년 남성들의 성기능적인 측면에서의 저하는 더 큰 절망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남성의 말못할 콤플렉스나 비뇨기과 질환에 대해 기존의 남성전문 비뇨기과 의원과는 차별화 된 고난이도의 수술까지 모두 책임지고 시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최소절개 복합음경귀두확대술’을 소개하는 등 남성비뇨기과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LJ비뇨기과(www.ljuro.com)의 장수연 원장을 만났다.


남성 비뇨기과 전문 병원으로 권위 인정
LJ 비뇨기과는 기존의 남성전문 비뇨기과 의원과는 차원이 다른 고난이도의 수술과 수많은 임상경험으로 남성전문비뇨기과로 국내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음경확대수술 및 조루수술은 물론이고 하반신마취하의 음경보형물 수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비뇨기과적인 수술들이 가능한 전문 비뇨기과인 LJ 비뇨기과의 의료진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서 왜래교수로 활동하면서 음경성형수술, 조루치료, 음경 만곡증, 발기부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논문 발표을 발표했으며, 해외학회를 통해 수십 차례 논문을 연제, 발표함으로써 끊임없는 연구와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LJ 비뇨기과의 의료진의 왕성한 학술활동에 힘입어 연세 요로 생식외과 연구소를 창설했으며, 풍부한 음경확대수술의 임상경험과 학술활동을 통한 이론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최소절개 복합음경확대술’을 시행, 소개 발표했다. ‘최소절개 복합음경확대술’이란 음경의 몸통 굵기, 귀두 확대, 길이 연장, 조루수술까지 동시에 4가지가 가능한 수술을 말한다. 이 수술은 ‘성기왜소 콤플렉스’를 가진 남성들에게는 획기적인 시술법으로 외관상으로 아주 자연스러운 확대가 이루어진다. 또한 이 시술법은 절개부위를 최소화하여, 회복기간과 통증, 시술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으며, 염증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랜 임상경험으로 남성성형 분야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LJ 비뇨기과의 장수연 원장은 “남들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자신에게는 콤플렉스가 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데 그러한 분들에게 확대시술을 시행했을 경우에 상당히 만족하고 자신감을 되찾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며 “최소절개 복합음경확대술 등 의술의 발달로 자신의 조직을 떼어내어 이식을 해주기 때문에 혈관과 신경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확대가 되고 수술자국도 거의 남지 않으며 수술직후에도 육체적으로 심한 일이 아니라면 바로 보행, 운전 등의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장수연 원장은 중년이후의 남성들은 성기능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고민들이 많다며 그분들에게 조루증이나 발기부전 등을 치료해 주었을 때 그들에게는 새로운 삶을 찾은 듯이 기뻐하는 것을 볼 때면 자신이 치료하고 있는 분야가 단순히 기질적인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들의 마음까지 치료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다른 병원에서도 일부 최소절개법이라고 하여 시술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LJ 비뇨기과에서는 연세요로생식외과 연구소에서 개발한 특수한 수술기법과 기구를 이용하여 수술효과와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극히 드물며 완전한 해결이 되도록 지속적인 연구 활동으로 이 분야에서는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환자들의 예후’가 좋은 병원으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환자들의 프라이버시를 생명으로 하는 남성전문 비뇨기과 브랜드
남성들은 자신의 성기가 작다든가 성 기능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기를 극도로 꺼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자신의 콤플렉스를 드러내놓지 못하고 속으로 앓는 경우가 많다. 병원을 찾아가 볼까하는 생각을 하다가도 혹시나 아는 사람을 만나지나 않을까 하는 소심함이 앞서기도 하기 때문에 선뜻 병원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이러한 남성들의 자존심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는 장 원장은 병원의 내부 인테리어부터 화자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주기 위해서 환자가 대기하는 공간이나 상담실을 편안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되지 않게 하기 위해 독립공간으로 만들어 놓은 것에서 의료진들의 환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녹아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 오는 분들이 나쁜 일을 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은 아닙니다. 하지만 비밀스럽게 하길 원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분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장 원장은 고민을 가지고도 용기가 없어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철저히 비밀을 보장해 드리기 때문에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서 문의를 한다면 콤플렉스를 자신감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을 드러내기 꺼려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인터넷을 통한 상담 활동을 꾸준히 해온 장수연 원장은 의술은 직접 환자에게 영향을 주는 행위이기 때문에 반드시 검증된 방법만을 시술해야한다며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 등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남성들의 말못할 고민을 치료해주고, 콤플렉스를 자신감으로 바꾸어주는 LJ 비뇨기과의 장수연 원장. 그가 치료하는 것은 남성들의 외형이 아니라 오랫동안 속앓이 해온 그들의 마음일 것이다.


장수연 원장과의 인터뷰
연세대 의대와 세브란스 병원 비뇨기과에서 전문의를 마치고, 현재 연세대 병원 비뇨기과 외래교수로 활동 중인 장수연 원장은 생활패턴이 서구화되면서 비뇨기과적인 질환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예전 같으면 그냥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현대는 삶의 질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비뇨기과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써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한다.
“남성들의 콤플렉스로 가지고 있던 부분을 상담을 통해서 해결책을 찾아 시술을 하고 나서 모든 면에서 자신감이 있어 보이는 모습을 볼 때와 메일이나 편지로 고맙다는 인사를 들을 때가 제일 보람을 느낍니다.”
정부의 의료정책에 대해서 “의료서비스는 노동집약적인 산업이기 때문에 인건비가 상승하는 만큼 의료비가 상승할 수밖에 없다”며 “의료인들을 너무 몰아붙일 경우 의료의 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의료시장에서도 자본주의가 인정되어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장 원장은 앞으로 국내를 비롯한 중국과 캐나다를 필두로 해외에도 진출해 한국 의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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