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부한 금융지식과 자신감으로 고객의 삶 설계
“이 업계는 들어오는 사람이 굉장히 많지만 반면에 오래 버티는 사람은 극히 적다. 이런 경향이 나타나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눈앞에 보이는 계약서에만 신경쓰다보니 결국 컨설턴트 스스로 자신의 일에 대한 생명을 짧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고 안타까워하는 이선희 PRO. 그녀가 생각하는 컨설턴트는 신뢰를 바탕으로 인간관계를 장기간에 걸쳐 쌓아나가야 하는 직업이다. 처음부터 잘나가고 처음부터 성공한 사람은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부터 눈에 보이는 성과를 얻으려고만 한다. 그렇다보니 무언가 성과를 얻기도 전에 시간만 낭비하고 중도에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이선희 PRO는 긴 안목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봉사한다는 마음가짐과 인내심으로 임해야 컨설턴트로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지금까지 많은 컨설턴트들을 봐 왔다. 그 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많은 지식을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컨설턴트들이 자신 있게 고객들에게 그것을 어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볼 때다. 또한 고객에게 도움을 주고자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눈앞에 보이는 자기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자신의 모습은 스스로도 안다. 이것을 스스로 인식하고 있다 보니 컨설팅 과정에서 자신감을 갖지 못하게 되고 결국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는 이선희 PRO의 말처럼 컨설턴트의 이런 자세는 눈앞에 보이는 계약 뿐 아니라 컨설턴트로서의 장기적인 자신의 미래마저도 망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그녀는 후배들의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깝다.
컨설턴트란 보험이라는 상품을 고객에게 맞게 컨설팅 해주는 자체만으로도 고객들이 혹시 모를 미래를 대비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컨설턴트가 금융관련 지식들을 다양하게 배우고 정리해 고객들에게 전달해 고객들의 미래가 한층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제헬퍼’라고 생각한다는 이선희 PRO는 그래서 무엇보다 자신의 일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컨설턴트 스스로 자신의 일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있어야 고객의 삶을 설계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컨설턴트라는 직업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갖고 고객들을 만났다는 것이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가장 큰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고객과 컨설턴트 관계 넘어 인간적 관계 형성

“서울대에 교수로 재직 중인 한 고객께서 내가 힘들어하고 있다는 걸 눈치로 아셨는지 어느 날 지나가던 길에 잠시 들렀을 때 비서를 통해 참기름을 전해주시면서 조용히 격려해주셨던 적이 있다”고 그녀는 당시를 회상한다. “참기름에 뭘 그렇게 큰 의미를 두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말 힘들었던 시기에 조용히 전해주는 고객의 격려 선물을 받으면서 흘린 눈물은 슬럼프에서 벗어나게 했을 뿐 아니라 한 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그때 받은 참기름은 선물이기 이전에 힘들어하던 나를 응원해주는 고객의 마음이었다. 때문에 의미가 아주 큰 참기름이 되었던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처럼 이선희 PRO는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 만나 고객과 컨설턴트의 관계를 넘어 인간적인 관계를 형성해나갈 것이다. 고객이 지금의 행복한 생활을 계속 유지하고 앞으로도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제적 리스크를 관리하고 각종 금융정보를 제공해 고객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선희 PRO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절세하는 것이 자신만의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생명, 세계최고 고객섬김경영 회사 구현
삼성생명은 2007년 기준, 자산이 108조 원을 넘는 대기업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회사다. 1957년 동방생명으로부터 이어져 온 전통의 회사이며 튼튼한 재정구조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 지금 연금을 가입해 몇 십 년 후에 연금을 받게 되더라도 회사가 망해서 연금을 못 받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한 삼성생명의 역사가 우리나라 생명보험 산업의 발자취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삼성생명은 업계를 선도해오고 있다. 외환위기의 파고와 저금리, 저성장의 경제구조 등 급속한 환경변화에 따라 기업 성장과 생존의 열쇠인 고객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것을 간파, 2003년부터 고객섬김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2006년 출범해 현재까지 추진되고 있는 2기 고객섬김경영은 고객섬김의 경영체제를 완성해 고객섬김경영을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회사를 구현한다는 목표다.
이처럼 삼성생명은 고객을 위한, 고객들에게 시기에 맞는 꼭 필요한 상품들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판매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장시간 쌓아온 회사이다. 고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컨설턴트가 제공해줄 수 있도록 컨설턴트에게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삼성생명은 앞으로 더욱 발전해가고 최고의 생명보험회사의 입지를 굳혀나갈 것이다. 또한 2015년 글로벌 일류 수준의 재무적인 규모와 경영 효율체제를 확보해 기업가치 제고를 바탕으로 명실상부 ‘Global Top 15’를 달성한다는 비전을 세우고 있다.
삼성생명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선희 PRO. 그녀는 나중에 은퇴할 때 고객들에게 “이선희 컨설턴트가 있어서 참 많은 도움이 되었다. 참 좋은 사람이었다. 생명보험 업계를 떠나는 것이 아쉽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오늘도 그녀의 손을 잡는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진심을 다해 ‘경제헬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