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장기불황 속 안정적 창업, 전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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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장기불황 속 안정적 창업, 전당포
  • 신혜영 기자
  • 승인 2016.10.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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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일본의 장기불황 속 안정적 창업
[시사매거진]매입사업의 일종인 전당포는 우리나라에선 비인기 업종이다. 하지만 20년째 불황인 일본은 정반대다. 경기침체로 인해 일본의 일반 가정에서는 전당포가 숨통을 트여주는 단비 같은 존재다.

일본 전당포 시장은 우리나라에 비해 규모가 크고, 훨씬 활성화 돼 있다.
또한 매입 문화가 일상처럼 일어나고 있으며, 일본에서의 전당포 이미지는 우리나라와 달리 어둡지 않고 “본인 물건의 가치를 책정 받아 그 대가를 받는 곳”이라는 인식이 크게 자리 잡혀 있다고 한다.

한편 “무엇이든 찾아가는 스마트 매입, 스마트 전당포” 마이쩐은 일본 전당포 시장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한다.
마이쩐 이준홍 대표는 “기업은 계속 변화하며 도전해야 할 곳이 어디인지 항상 찾아야 한다.” 라며 “전당포거래와 중고 명품 거래가 활발한 일본으로의 진출을 고려 중이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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