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출품한 The Boom again 도시농부의 힐링가든(꿀벌이 살던집의 놀라운 변신)은 양봉농가에서 배출되는 폐벌통의 창조적 활용으로 환경보전에 기여하고, 폐벌통이 아파트 베란다에 힐링가든으로 변신해 힐링식물의 식재와 채소작물의 재배로 인간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정원 개인부문에 전국에서 13명이 참여해 작품에 대한 심사위원 3명 전문가의 작품성, 창의성, 보급성, 실용성, 원예학적 지식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친 선정으로 수상하게 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상작품은 행사장에서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전시를 했고, 행사종료 후 광주광역시청으로 인계돼 계속적으로 전시될 계획이라고 행사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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