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산업 JOB FAIR 2016' 15,000명 몰리며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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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JOB FAIR 2016' 15,000명 몰리며 성황리 폐막
  • 신혜영 기자
  • 승인 2016.09.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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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계 취업 희망 우수인력 확보…내년에도 코엑스에서 만나요.
▲ 출처 : 이화 컴퍼니
[시사매거진]스포츠 관련 산업 취업 자리가 한자리에 모인 ‘스포츠산업 JOB FAIR 2016’이 1만여명이 몰리며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 (사)한국스포츠산업협회,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주관한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 『스포츠산업 JOB FAIR 2016』(이하 “잡페어”)가 오는 23일(금) 오전 10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1 전시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기업규모가 비교적 큰 케이토토,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리코스포츠에이전시, 강원도민프로축구단, SPOTV 등 85개 국내 스포츠산업 관련 기업 및 단체와 일본, 중국, 영국, 호주, 독일 등 13개국의 에이전트, 스포츠구단, 스포츠마케팅회사 등 23개 외국인기업을 참여시킴으로써 취업준비생들에게 진로 정보 제공 및 진로컨설팅의 기회룰 제공하고 구인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스포츠산업 기업들에게 우수 인력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스포츠산업 JOB FAIR 2016’는 최근 리우올림픽이 종료된 후 스포츠산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스포츠산업 JOB FAIR 2016’는 전년대비 참관객이 증가 했다고 발혔다.

※ 본 전시회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16스포츠산업 잡페어 공식홈페이지 (www.sportsjobfai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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