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금) 삼성 코엑스 B1전시장에서 ‘스포츠산업 JOB FAIR 2016’ 개최 - 국내외 110여개 스포츠산업 관련 기업 및 단체 참가해 150여 명 채용 예정

스포츠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인재들이 스포츠 직업을 체험하고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는 취업의 장이 마련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 (사)한국스포츠산업협회,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주관하는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 『스포츠산업 JOB FAIR 2016』(이하 “잡페어”)가 오는 23일(금) 오전 10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1 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잡페어는 케이토토,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리코스포츠에이전시, 강원도민프로축구단, SPOTV 등 85개 국내 스포츠산업 관련 기업 및 단체와 일본, 중국, 영국, 호주, 독일 등 13개국의 에이전트, 스포츠구단, 스포츠마케팅회사 등 23개 기업이 참여해 구인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페어 홈페이지(www.sportsjobfair.or.kr) 또는 잡스포이즈 홈페이지(spois.ks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사전등록도 가능하다. 사전등록을 할 경우, 출입증을 문자로 발급받을 뿐 아니라, 잡 매칭서비스, 증명사진 촬영권, 잡콘서트 방청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사전등록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산업 일자리지원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채용정보를 제공받게 되며, 희망기업과의 연결도 진행될 계획이다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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