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성과는 김해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중앙부처를 방문, 사업설명회를 갖는 등 적극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전개한 결과물이라는 평이다고 밝혔다.
김해시 노후관 정비사업에 국비 4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20년이상된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함으로서 시민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싱크홀 방지 등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안전도시 및 친환경생태도시 김해시로 한층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내년도 하수도분야 국비 확보 현안사업으로 김해시 노후관 정비 등 하수관로 정비사업 2개소, 대동 안막3구마을 도시침수예방사업,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4개마을), 면단위 공공하수처리시설설치(3개소) 등 신규사업을 비롯 15개사업에 338억원이 국회에 제출돼 검토중에 있으며 국회 예산 확정시까지 관계기관 및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국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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