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된 국적취득 면접시험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매주 수?금 13:30~15:30) 총6회기에 걸쳐 진행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월에 실시한 국적취득대비반의 운영결과, 한국어가 능통하지 않은 결혼이민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초급과정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한국 역사,경제,생활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매 회기별 모의면접을 실시해 실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창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오는 10월부터 부부?아버지교육, 취업기초소양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225-3951)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