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신문 <지리산 화개골 이야기>가 주최하는 난리벚꽃장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하동 및 인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한데 어울리는 장터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직접 만든 의류, 액세서리 등 정성 가득한 수제품과 손때 묻은 중고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사고팔고,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먹으며 지역민과 관광객이 소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달 행사에는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신명 나는 퓨전 국악공연과 아름다운 선율의 통기타 공연을 볼 수 있는 ‘작은 음악회’도 마련된다고 밝혔다.
지역·나이·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셀러로 참여해 자신이 직접 만든 물건이나 먹거리, 중고용품은 물론 다양한 재능을 팔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난리벚꽃장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ilkkotjang)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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