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도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경북대 상주캠퍼스 생활관의 협조 속에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생활관 오리엔테이션 실시에 맞춰 대대적인 인구증가시책 홍보를 하는 한편, 학교 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들과 주변 원룸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전입신고 시 기관방문 불편함을 해소하고 복잡한 전입신고절차의 간소화를 도모하기 위해 야간 현장 민원실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전입을 장려했다고 밝혔다.
신흥동에서는 관내 위치한 경북대 학생들을 중점 대상으로, 상주시에 전입신고 후 6개월 이상 거주 시 전입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인구증가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신흥동장은 경북대학교 생활관의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적극적인 인구증가를 통해 상주시와 경북대학교가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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