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하반기 (재)중동장학회 장학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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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하반기 (재)중동장학회 장학증서 수여
  • 김옥경 차장
  • 승인 2016.09.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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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우수학생 총11명 선발
▲ 출처 : 상주시
▲ 출처 : 상주시
▲ 출처 : 상주시
[시사매거진]재단법인 중동장학회 에서는 2016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9. 21(수) 10:30, 중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도 하반기에 선발된 장학생은 성균관대학교 2학년 금민영 등 총 11명(대학생 8명, 초·고등학생 3명)으로 수여 장학금은 대학생은 각 100만원, 초·고등학생은 각 30만원으로 총890만원이다고 밝혔다.

(재)중동장학회는 지난 1999년도 8월 21일 설립된 이래 지역인재양성 및 교육 환경개선을 위해 매년 반기별로 지역출신 우수학생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100명의 학생들에게 4억8천9백6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고 밝혔다.

중동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농촌 여건속에서도 자녀들을 훌륭하게 길러주신 학부모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하며, 지역사회 발전의 근간이 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중동장학회가 일조할 수 있도록 기틀 마련에 협조를 해주신 지역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고 밝혔다.

중동면장은 중동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교육발전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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