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성장시키는 힘이 곧 성공으로 가는 원동력

또한 그는 “세상에 그 무엇도 쉬운 일은 없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든 일이 바로 ‘영업’, 즉 세일즈입니다. 단순히 무언가를 판매하는 일로 여겨지는 영업이 이렇게 사람들이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인식된 것은 이것이 단순한 물건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혔다. 입사 2년 만에 이러한 진리를 하나하나 깨우치며 인생의 새로운 성공과 가능성을 만들어 가고 있는 최석훈 매니저는 카세일즈가 자신에게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줬고 그 가능성이 스스로의 삶을 변화시켰다고 한다.
그 남자의 성공공식 1- 기본을 지키는 것
최 매니저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가 카세일즈와 맞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고, 스스로도 자신이 지금까지 이 일을 해올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의아함이 들 때가 있다고 겸연쩍게 털어놓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기우를 뒤로하고 그는 입사 2년 만에 회사를 대표하는 카마스터로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오고 있다.
그가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기본을 지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누구나 시간이 지나면서 초심을 잃고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신념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기본의 실종은 결국에는 스스로의 목표를 흐리게 하고 방황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는다.
“흔히들 현대를 정보화 사회라고 합니다. 영업에 관한 노하우도 인터넷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해 터득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앞선 정보들도 결국에는 기본에 충실한 과정에는 이길 수 없습니다. 특히 사람과의 만남과 인연을 통해 이루어지는 세일즈의 세계에서 기본이 없이는 그 어떤 인연의 카테고리도 만들어갈 수 없다는 게 저의 신념입니다.” 정보를 앞서는 기본의 힘은 바로 최 매니저의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스스로의 일에 대해, 또 자신의 신념에 대해 확신과 자신감 없이는 기본을 제대로 세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그런 자신감이 결국에는 자신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 남자의 성공공식 2- 상대를 이해하는 것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일이 결국에는 자신을 더욱 성장하게 하는 발판이 되었다는 최석훈 매니저. 그는 최고의 판매왕이 되기에 앞서 비전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내면을 먼저 들여다볼 줄 아는 혜안으로 성공공식을 만들어가고 있는 그의 행보는 오늘도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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