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 나누기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이 될 충주기업도시는 누구나 살고 싶고 기업하기 좋은 미래형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삶의 가치를 담은 서충주신도시 활성화의 주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주기업도시는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백미를 기탁해 오고 있다.
또한 충주험멜프로축구단 후원, 문화공연 후원 등 개발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해 오고 있다.
남병훈 대표는 “충주기업도시 성공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이뤄진 만큼,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이번에 기탁된 쌀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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