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방야외기공체조 교실』성공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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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방야외기공체조 교실』성공리에 마쳐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6.09.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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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름나기 프로그램
▲ 출처 : 상주시
[시사매거진]상주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9월 1일(목) 저녁 7시 보건소3층 강당에서 2016년 한방야외기공체조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7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 8주간 북천야외음악당에서 운영한 2016년 한방야외기공체조는 보건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중 주력 사업으로 성인병이 우려 되는 중년기 이후 남녀 100명이 참여했고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속에 성공리에 마쳤다.

특히, 한방기공체조는 중년기 이후 관절염 예방과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번 기공체조는 석문호흡을 중심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현대인의 운동부족으로 굳어진 신체를 풀어주는 한방스트레칭 등으로 운영 됐다.

한편, 상주시보건소 김남수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기공체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기공체조의 생활화로 시민 건강수준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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