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초반, 도쿄 여행을 준비하고 있던 성시경의 대기실에 상대편 팀으로 북경을 방문한 조세호가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시경은 “사실 세호가 일본말을 잘한다”며 갑작스레 일본어를 요청했고, 이에 조세호는 기다렸다는 듯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며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조세호는 과거 어린 시절, 아버지 회사 일 때문에 3년 정도 일본에 살아 일본어에 능통하다고 밝힌 바 있다.
능수능란하게 일본어를 구사해 판정단들의 환호를 받은 조세호의 일본어 실력은 오는 3일 밤 10시 40분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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