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씨는 제 덕에 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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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씨는 제 덕에 떴죠”
  • 김현기 실장
  • 승인 2016.09.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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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류승수 VS 김종국-김지민 VS 노홍철-홍석천 한층 더 치열해진 재능 삼파전 예고!
▲ 출처 : KBS 2TV <어서옵SHOW>
[시사매거진]‘어서옵SHOW’ 재능호스트들의 한층 더 치열해진 재능 삼파전이 예고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각자의 지인인 류승수-김지민-홍석천을 재능기부자로 초대해 다채로운 재능을 탐색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인 것.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16회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열한 번째 재능기부자인 류승수-김지민-홍석천을 만나 재능탐색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은 지인을 특별히 초청해 재능호스트들의 특별 재능 대결을 펼칠 예정. 이때 이서진은 류승수를, 김종국은 김지민을, 노홍철은 홍석천을 재능기부자로 초대한 뒤 재능기부자 3인의 다양한 재능들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런 가운데 세 팀은 끊임없이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이날 재능호스트들과 재능기부자들은 “무슨 재능으로 나오신 거에요?”, “오프닝 때도 머리가 저렇게 하앴어요?”라며 마치 짜기라도 한 듯 류승수를 저격하는 멘트들로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류승수는 남을 성공시키는 영적인 재능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이때 그는 “이서진 씨는 제 덕에 떴죠”라며 이서진이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된 이유가 자신이라고 밝히며 이서진을 스타로 만든 뒷이야기를 가감 없이 펼쳐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서진-류승수, 김종국-김지민, 노홍철-홍석천이 펼치는 치열한 재능삼파전은 오는 2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1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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