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대한체육회와 대한볼링협회에서 주관하고 전라북도볼링협회와 전주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생활체육 시·도대항 볼링대회’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삼일간 전주미성볼링센터와 전주신광볼링센터에서 열린다고 전주시가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8개 시·도 선수단 300여명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대회로써, 남녀 5인조 경기로 진행된다.

9월 2일 18:00 오펠리스웨딩홀 5층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주미성볼링센터에서는 남자부 5인조 경기가 전주신광볼링센터에서는 여자부 5인조 경기로 각각 나눠 경기가 진행된다.

최락기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볼링에 대한 관심제고와 지역 볼링인구의 저변확대는 물론, 많은 선수단 및 가족들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