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담양군[시사매거진]담양 무정면에 따르면 영천리 소재의 식용곤충 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주)MG내츄럴에서 무정농공단지 입주를 기념해 무정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조손가정과 후원결연을 맺고, 향후 5년간 매월 3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담양군이 밝혔다.
정민기 대표는 “회사의 성장은 지역 사회에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셨기 때문”이라며 “점차 후원가정을 늘려 지역의 아동들이 꿈을 펼쳐가는 과정을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