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차관,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과 장기요양기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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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차관,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과 장기요양기관 방문
  • 신현희 부장
  • 승인 2016.08.3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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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전통시장과「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찾아 어르신 불편사항 챙기고 관계자 격려
▲ 출처 : 보건복지부
[시사매거진]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31일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를 방문해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챙기고 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체험과 시장상인의 애로를 들었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방 차관은 어르신들에 대한 주·야간보호가 이루어지는 현장을 살피고, 어르신 및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방문규 차관은 “어르신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존엄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 라면서 “특히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필요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한데, 재가장기요양기관이 그런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종사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어르신께 정성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세종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육류, 과일, 생필품 등과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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