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울산암각화박물관은 오는 9월 10일(토) 오전 10시부터 암각화박물관 어린이체험실에서 체험프로그램 ‘숲속의 박물관학교 - 대곡천 팝업북 만들기’를 마련한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울산 대곡천에 위치한 문화유산을 알아보고, 이를 토대로 팝업북을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참여대상 및 인원은 초등학생 30명으로, 오는 9월 2일(금) 오전 9시부터 암각화박물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9월 10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체험프로그램 ‘암각화박물관 탐험’이 초등학생 동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내용은 반구대암각화 및 암각화 박물관 관련 퀴즈 풀이와 핀 버튼 만들기 체험이며, 별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229-479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