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수는 다음달 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시행을 앞두고 남명 조식 선생의 유적지를 직접 찾아가서 개인수양과 사회적 실천을 중시하는 선비의 기상과 청렴정신을 배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 직원은 한국선비문화원 책임연구원 김경수 강사의‘남명사상과 청렴’강의를 듣고, 남명기념관 과 덕천서원을 탐방하고 남명선생 묘소를 참배하면서 청렴 의지를 북돋우고 연수에 참여한 이성희 주무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직자의 청렴이 막연한 것이 아니라 나부터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양수만 원장은 2016년 경남교육연수원 5대 미션중의 하나인 직원 청렴도 100% 달성을 위해 나부터, 지금부터, 우리기관 부터 솔선수범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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