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터줏대감 신현준, “포스트 송해, 허참 꿈꾼다!”

이날 조충현 아나운서는 <연예계중계>의 터줏대감 신현준에게 “<연예가중계>의 MC를 맡은 지 얼마나 됐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신현준은 “처음에는 6개월만 하는 거였는데, 어느덧 7년이 됐다.”며 “연예가중계로 결혼, 아버지 돌아가신 것, 아기가 생기고 낳은 것까지 모든 소식을 전했을 정도로 추억이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연예가중계>의 송해, 허참을 꿈꾼다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이냐?”고 묻자, 신현준은 “아이가 100일이니, 아이가 결혼할 때까지 파이팅할 거다.”라고 큰 포부를 밝혔다.
배우 신현준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30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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