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광명원 … 직원 급여 끝전 모아 ‘생필품’전달

이번 장애인 복지시설 위로 방문은 울산 소방본부 직원들의 끝전모으기 등 성금 모금으로 이뤄지며 추석을 맞이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소방본부는 지난 2008년부터 직원들의 끝전모으기 행사로 매월 일정 금액을 모금해 매년 소외계층에 대한 화재보험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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