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회원 및 시민 700여명이 참여하며, 1·2부에는 특강, 식전공연, 의식행사, 건전생활실천 유공자 표창, 바르게살기운동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3부 행사로 회원 수련대회를 개최해 시 협의회와 읍면동 위원회의 결속력 강화를 위한 조직별 운동경기,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되며 회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윤복만 경운대학교 교수의 “친절로 공감하고 소통하자” 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신도청시대를 맞아 안동시민들의 시민의식을 고취시키고 법질서 캠페인, 청소년 선도 및 자율방범 활동, 행복안동 낙동강 가꾸기, 농촌일손돕기,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여러 분야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 회원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열의를 돋울 예정이다.
김완일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장은 “웅도 경북의 중심도시로서 더욱 발전하는 안동이 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운동 실천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생활화하고 신도청 시대에 범시민 의식개혁 운동에 더욱 열심히 정진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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