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인씨엠” 찾아가는 클래식 거리공연 200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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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인씨엠” 찾아가는 클래식 거리공연 200회 맞아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6.08.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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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인씨엠 공연 사진 출처 : 마이쩐
[시사매거진]관객을 찾아가는 클래식 “러브인씨엠” 거리 공연 200회 특집이 신촌 연세로에서 열렸다.

인씨엠예술단의 클래식 문화 나눔 프로젝트인 “러브인씨엠”은 직접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공연을 누구든 쉽게 즐길 수 있게 한 ‘거리로 나선 클래식’ 공연이다.

지난 20일 토요일 저녁 7시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열린 러브인씨엠 200회 공연은 무엇이든 찾아가는 스마트전당포 마이쩐의 문화예술후원이 뒷받침됐으며,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정도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2006년에 창단한 (사)인씨엠예술단은 오페라 오케스트라 무용단, 합창단 등을 보유한 클래식 오페라 공연 전문 단체이며 2013년부터 클래식 시장의 활성화와 일반시민들의 접근성을 위해 클래식 공연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인씨엠예술단의 노희섭 단장은 “클래식 거리공연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는 문화 예술 기부를 위해 거리공연을 해 나가고 있으며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기부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함께 하고 있다.” 또한 노희섭 단장은 매 순간 현장에서 뿜어내는 뜨거운 감동을 연출하며 거리에서 느낀 클래식의 감동을 극장으로 이어지게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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