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트래블리더”, 원주 1박2일 팸투어
상태바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트래블리더”, 원주 1박2일 팸투어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6.08.24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출처 : 원주시
[시사매거진]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 30명이 원주 관광자원 온라인 홍보를 위해 8월 24일 원주시를 방문한다고 원주시가 밝혔다.

이번 팸투어의 주요 콘셉트는 원주 폐사지 여행 “천년의 시간을 걷다”와 원주의 관광명소 방문이다. 참가자들은 1박2일간 거돈사지를 비롯한 폐사지와 미로예술시장, 한지테마파크, 관음사를 둘러보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원주의 대표 관광지 뮤지엄산 관람과 원주레일바이크 시승을 한다.

박상복 원주시 관광과장은 “원주는 빼어난 관광지는 없지만 고즈넉한 폐사지터와 레저, 아트, 체험형 관광지들이 많아 가족단위 여행자들이 즐기기 좋은데,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쉽다. 여행의 선두주자인 트래블리더 팸투어를 통해 우리 지역의 관광지 및 음식점들이 널리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원주를 방문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래블리더”는 한국관광공사의 대학생 기자단으로 국내관광지 취재 및 여행기사 작성, 개인블로그를 통한 정보제공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제8기 트래블리더 40명이 올해 4월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