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엽 장관은 이날 훈련 참관에 앞서 정재준 선수단장으로부터 리우 패럴림픽 준비상황을 청취하고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어서 보치아, 탁구, 수영 등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참관하고, 물리치료실을 방문해 선수들의 안전과 부상방지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정진엽 장관은 “리우 패럴림픽에서 장애인 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감동의 모습을 기대하며, 좋은 성과가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