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포럼은 2014년 원주시에서 추진되고 2015년 메르스영향으로 추진되지 못하다가 올해 6월 자연경관이 빼어난 동해안 최대의 리조트 시설확충 계기로 삼척지역에서 개최하게 됐다.
아름다운 삼척해변을 배경삼아 테라피 특강, 개회식 행사, 주제발표 및 토론 등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포럼 세부일정은 임종호 한라대 교수의 “대방동 옥탑방에서 여의도의 불빛을”이라는 주제로 테라피 특강을 실시하고 이어서 개회식 행사(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개회사, 환영사, 축사, 격려사)와 주제발표(아동인권보호에 따른 지침 및 매뉴얼, 민간보육의 발전방안) 후 다양한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의 힐링 특강 시간이 계획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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