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건설(주)/대표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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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건설(주)/대표 백종현
  • 글 / 최승걸
  • 승인 2004.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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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新주거문화 창조 ‘장은건설’
건강이 아파트 건설의 테마를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다. 날로 높아지는 소비자들은 기존의 첨단과 특화된 조경에다 건강이라는 +α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체들은 이에 따라 체육시설 뿐 아니라 마감재를 특화해 유해물질을 없애는 등 건강과 체육이 어울린 건강아파트단지를 꾸미고 있다. 아파트부문의 웰빙바람이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대림산업 시공, 장은건설(주)이 시행하고 있는 오산원동의 웰빙아파트 ‘e-편한세상’은 바로 이런 소비자의 요구가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는 브랜드 아파트이다.


대림산업 대표 브랜드'e-편한세상'
전 세계적으로 전체의 30%에 해당되는 새 건물 또는 개·보수된 건물들이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물질 등으로 인한 이른바 ‘새집증후군’(Sick-House Syndrome)을 앓고 있다. 새집증후군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환경친화적 주택 건축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지만 기존 공급위주의 주택정책으로 업체들은 친환경적 건축에 소홀히 했다. 친환경이 분양의 필요조건은 아니었기 때문.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지난 2002년부터 건축물로 인한 환경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를 실시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친환경건축물로 인증받은 아파트는 현재 전국에 단 몇 곳에 불과한 실정이다.
현재 분양중인 오산원동의 ‘e-편한세상’은 바로 그 몇 안 되는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을 획득한 ‘건강아파트’로 국내 건설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건설명가’ 대림산업(주)의 한숲정신이 녹아있는 대표 브랜드이다. 오산원동의 e-편한세상을 책임시공하고 있는 대림산업(주)은 그동안 ‘한숲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건축문화를 선도해오면서 창업이래 도로, 항만, 발전소 등 사회간접자본시설의 건설과 비료, 석유화학, 철강 등 국가기간산업 건설에 참여하여 이 나라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어 온 기업이다.
대림산업은 현재 책임시공하는 모든 건축물에 자연에 가까운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있다.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모두 건강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건축 철학을 담고 있는 것.


◈친환경성·최첨단성 완벽조화
특히 대림산업 시공, 장은건설이 책임시행하고 있는 오산 원동 ‘e-편한세상’의 친환경성은 1, 2단지 사이에 3,000평의 ‘중앙근린공원’이 잘 보여주고 있다. 기존 시내의 웬만한 공원보다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중앙근린공원은 사계절 다양한 표정의 자연을 입주민들에게 선사해주면서, 지역 내 최대명소로써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외곽에 1.2km의 ‘순환형 웰빙루트’가 조성되어 있어 조깅이나 산책을 할 수 있는 트랙이 단지 내로 들어선다. 뿐만 아니라 단지내 1만4,000여 평으로 조성되는 녹지와 자연상태 그대로의 생태연못이 마련될 예정이며, 500평의 휘트니스 클럽, 헬스장, 골프연습장, 에어로빅실이 만들어지면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e-편한세상’의 브랜드 실
현과 아파트 생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아파트 입주민 전세대에 온라인+오프라인 토털 서비스를 결합, 초고속인터넷서비스는 물론, 빌딩자동제어시스템, IT문화관, 아파트전용폼페이지, e-편한서비스, e-패밀리패키지 서비스를 제공되면서 삶의 질을 높였다.


신행정수도의 최대 특혜지역 '오산'
‘e-편한세상’이 들어서는 오산은 정부의 최대 프로젝트인 신행정수도계획의 특혜를 A에서 Z까지 누리는 도시로 지리적 이점도 무궁무진하다. 행정수도 개발권 내에 드는 지역은 최소 반경 15km인데, 오산은 바로 그 지역 내에 속하며, 각종 개발호재로 수도권 개발의 포커스가 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수도권 전철 개통예정으로 인한 교통여건 개선으로 수혜를 입는 인접지역 중 오산은 수원∼천안간 복선전철의 혜택을 100%이상 누릴 수 있게 되는 곳이다. 이는 천안까지의 거리적 접근성 이외에도 바로 생활범위가 충청권까지 넓어짐에 따라 타 도시의 관점에서 보면 오산은 신행정수도가 가지는 인프라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가 가능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듯, 오산을 귀한 보석으로 만드는 1순위 호재는 바로 수원-천안간 복선전철화사업이다. 수원에서 오산을 거쳐 천안까지 연결되는 55.6km구간이 바로 수도권 남부 교통망 사업의 핵심인데, 오산 내 3개역을 통과하게 된다. 작년 4월 이미 병점역까지 개통시킨 이 전철망이 완공되면, 천안에서 수원까지 1시간대, 오산과 수원은 17분 거리로 단축된다. 그리고 또 오산에서 서울 진입이 불과 1시간대 거리로 단축됨으로써 오산은 명실상부한 서울 생활권으로의 편입이 가능해진다. 이 사업을 기다렸다는 듯 오산역 주변은 이미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교육시설로는 원동초등교, 운암초등교, 운암중교, 성호중교, 성호고교 등이 가까이 있고, 편의시설로는 인근에 LG오산물류센터, 롯데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대비 저렴한 분양가, 2004년 서울까지 바로 연결되는 전철망 등 수도권 대부분의 혜택들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오산은 분명 실수요자에게는 관심의 대상으로 비칠 수밖에 없는 특혜 받은 곳임에 틀림없다.

◈신주거문화 실현을 위한 장은건설의 도전
대림산업이 책임시공하는 오산 ‘e-편한세상’을 시행하는 장은건설은 건설 분야 외길을 걸으며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오면서 그동안 축적된 최고의 기술력과 신용을 바탕으로 고객만족 극대화를 실현하고 있으며, 중소 건설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안정적인 건실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택건설시공, 재건축, 시행 등에서 미래지향적인 기업 이미지 창달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아름답고 편리한, 튼튼하면서 건강한 집을 갖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기본 욕구라고 볼 때, 건축주와 설계자 및 시공사, 시행사가 혼연일체가 되어 보다 치밀하고 세심하게 전 과정을 수행해야 살아 숨쉬는 건축물이 탄생한다는 점에서 장은건설의 장인정신에 바탕을 둔 노력들이 더욱 돋보인다는 평가다.장은건설은 무엇보다, 기술 전문화를 통해 주택건설시장은 물론 재건축, 리모델링, 시행사업 등으로 그 영역을 확대, 국민의 생활수준 향상 및 복지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건축물 시공에 역점을 두고 명실상부한 종합건설회사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또한 e-비즈니스를 위한 정보보안유지와 인프라 환경 구축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져가고 있다.장은건설의 백종현 대표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항상 최고의 기술력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기술과 품질, 신용을 바탕으로 고객만
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급변하는 주택시장에서 일시적인 명성보다는 지속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대외이미지를 추구하면서 첨단 건축기법을 이용한 편리하고 아름다운 신주거문화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 말하고 “특히, 지역의 환경개선에 초점을 맞춘 신개념 환경사업과 고감각의 주택사업 등 다양한 건설사업을 수행해 누구나 살기 좋고, 살고 싶은 튼튼한 집짓기에 앞장서며
21세기 초일류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분양문의:031-23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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