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아들 하린,영유아 검진을 위한 맥락없는 스파르타 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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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아들 하린,영유아 검진을 위한 맥락없는 스파르타 훈련 돌입!
  • 김현기 실장
  • 승인 2016.08.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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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SBS
[시사매거진]정태우의 아들 12개월 하린이가 ‘영유아 검진’을 앞두고 진땀을 뺐다.

오는 13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오!마이베이비’에서는 첫 생일을 맞이한 하린이네 가족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첫 생일을 맞이해 정태우는 하린이의 현재 성장발달 정도를 체크하기 위해 영유아 검사지를 작성했다. 하지만 정태우 가족들은 검사지 항목에 깊이 빠져 들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검진이 맥락없이 스파르타 훈련으로 바뀌었다.

5초 이상 서야 하는 항목에서는 초스피드로 숫자를 세어 얼렁뚱땅 성공시키는가 하면, 한 손으로 기구를 붙잡고 걸을 수 있도록, 다른 한 손에 장남감과 수첩 등을 억지로 쥐어주는 등 열정 넘치는 형 하준이의 모습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동생 하린이를 끔찍히 이뻐하는 형 하준이는 동생과 졸다가 장난감 자동차에서 떨어지는 대형사고가 발생한다. 이에 형 하준이는 눈물을 펑펑 쏟았고, 이후 방문한 병원에서도 의사 선생님에게 ‘혹시나 하린이가 자동차에서 떨어져 바보가 된 건 아닌지’를 질문하며 동생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폭소만발 정태우 가족의 영유아 검진기는 오는 13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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