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근혜 대통령은 11일, 2016 리우하계올림픽 유도 남자 90kg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곽동한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곽동한 선수가 불굴의 의지로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은 우리 국민들의 가슴에 감동과 기쁨을 안겨 줬다”며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곽동한 선수의 투혼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여 주기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