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오는 8월 16일(화) 11시 30분 태장동 아모르컨벤션웨딩에서 독거노인 600여명 초청해 ‘2016년 효나눔 사랑의 삼계탕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원주시가 밝혔다.

이 행사는 (사)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사)대한노인회에서 전국적으로 동시에 주최하는 행사로 전통적인 효사상을 기리고, 경로효친사상을 앙양해 효 운동과 나눔기부 운동을 융합하고자 마련됐다.

더위 계절에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해 드림으로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들의 쇠약해진 심신 회복과 효나눔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사)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와 (사)대한노인회는 600개의 진공 삼계탕을, 원주권아너소사이어티클럽(회장 한만우)은 예산과 봉사활동을, 아모르컨벤션웨딩는 장소를 각각 제공하는 등 사전행사와 식사대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