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서울대 입학설명회는 지난 6월 서강대, 한림대, 성균관대, 춘천교대, 7월 강릉원주대에 이은 마지막 행사로 태백지역 초중고 학부모들의 입시정보 욕구 충족과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시책 일환으로 태백시가 특별기획해 추진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에서 이승연 입학팀장(여)과 조민이 입학사정관(남)이 참석해 2017학년도 서울대 입학전형에 대한 설명을 하고 난 다음,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서울대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질문도 받을 예정이다.
서울대 입학설명회 행사에 참석하고자 하는 학부모나 학생은 저녁 6시 50분전까지는 시청 대회의실로 방문해 등록 서명을 마친 후 입장하면 되며, 설명회가 끝나고 참석 학부모, 학생으로부터 설문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대 입학설명회 행사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태백시청 교육지원과 진로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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