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x라둥이,젤리 하나도 나눠먹는 눈물겨운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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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x라둥이,젤리 하나도 나눠먹는 눈물겨운 우정!
  • 김현기 실장
  • 승인 2016.08.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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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둥이X서우’ 그림 같은 사진, 하지만 속내는 ‘노동의 현장’!
▲ 출처 : SBS 오!마이베이비
[시사매거진]SBS’오마베’제작진이 공식 SNS를 통해 슈X정시아 가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두 가족이 뭔가에 집중하고 있다. 제작진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사진!! 하지만 알고보면 이 이사진, 처절한 노동의 현장이다!!”라는 글을 남겨 두 가족의 처절한 생고생 여행기를 예고했다.

오늘( 6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는 SBS‘오!마이베이비’에서는 슈X정시아 가족의 ‘생고생 덕적도 여행기’ 2탄이 방송된다. 거센 조류 탓에 해수욕장이 아닌 작은 바위섬에 도착한 가족들은 배가 돌아올 때까지 배고픔을 참으며 고동을 채취하게 되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아이들은 위급상황에서 젤리 하나를 나눠먹는 눈물겨운 우정을 보여주고, 고동을 채취하는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서우와 라둥이의 요절복통 무인도 표류기는 오는 6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오!마이베이비’를 통해 공개된다.

정시아딸 서우와 슈의 딸 라둥이가 위기상황에 직면하자 젤리 하나도 나눠먹는 우정을 보여줬다.

오늘( 6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는 SBS‘오!마이베이비’에서는 정시아가족과 슈의 가족이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덕적도에서 좀 더 떨어진 무인도의 해수욕장으로 떠났다. 하지만 거센 조류 때문에 배는 무인도 옆 작은 바위섬으로 도착하고 말았다. 이에 두 가족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설상 가상으로 비상식량까지 배에 두고 내린 가족은 먹을 것 하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배고픔에 울부짖는 라둥이와 서우는 가방을 뒤져 겨우 귤 3개와 젤리를 하나 찾게 된다.

젤리를 제일 먼저 잡은 라희는 손으로 젤리를 쪼게 서우언니한테 먼저 내미는 우정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 따뜻한 광경을 목격한 라율이는 “흥! 나만 안줘!”라고 삐진 모습을 귀여운 질투심을 보여줬다.

쉽사리 돌아오지 않은 배를 기다리며 두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바위섬에 서식하는 고둥을 채취하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이번에도 ‘노동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고동 채취에 열중했다는 후문이다.

서우와 라둥이의 요절복통 무인도 표류기는 오는 6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오!마이베이비’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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